/사진 = 이재원 인스타그램
/사진 = 이재원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이재원은 3일 "#렛미플라이 #퇴근길 눈을 뗄 수 없는 두시간. 보검이 최고 배우분들 최고"라고 적고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피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보검과 이재원은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재원이 박보검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렛 미 플라이'를 관람하고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인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이 여전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오는 12월까지 공연하는 '렛 미 플라이'를 통해 남원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뮤지컬은 1969년의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박보검 역)이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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