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추석 분위기를 더욱 돋울 '방구석 콘서트'가 시작된다. '피켓팅 (피나는 피켓팅)'을 하지 않고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송사들은 앞다퉈 추석 특집을 편성했다. 다만 많은 예능과 드라마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 여파로 결방하거나 재방송분을 방영하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김호중과 TV조선이 만나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추석 특집 콘서트 '그레이트 김호중'을 준비한 것. '그레이트 김호중'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공연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호중이 어린 시절부터 했던 성악과 대중과 가까워지고 싶어 시작한 트로트 무대 모두 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상황. 무대 한 가운데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호중의 모습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그레이트 김호중'은 화려한 무대 연출을 자랑한다고 한다. AR 증강 현실을 활용해 웅장한 무대 배경을 만들었고, 퍼포먼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안방극장에서도 질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다음날인 '내일은 미스트롯' 진-선-미가 뭉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 '꽃' 무대를 펼친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국악,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미스트롯2' 우승자인 홍지윤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그레이트 김호중'과 마찬가지로 오후 10시에 TV조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채널 A에서는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탁쇼'가 방영된다. 영탁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전국 투어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2022 단독 콘서트 탁쇼'는 영탁의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가수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내달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탁쇼'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 대구, 부산 공연을 마쳤으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콘서트에서도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룹 지오디(god)의 공연 현장을 담은 프로그램도 추석 특집으로 편성됐다. 28일 오후 8시 50분 KBS에서 'ㅇㅁㄷ 지오디'가 방송된다. 지오디는 히트곡 '거짓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관찰'등을 선보이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사운드를 그대로 안방극장에서 즐기기를 바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송사들은 앞다퉈 추석 특집을 편성했다. 다만 많은 예능과 드라마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 여파로 결방하거나 재방송분을 방영하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김호중과 TV조선이 만나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추석 특집 콘서트 '그레이트 김호중'을 준비한 것. '그레이트 김호중'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공연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호중이 어린 시절부터 했던 성악과 대중과 가까워지고 싶어 시작한 트로트 무대 모두 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상황. 무대 한 가운데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호중의 모습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그레이트 김호중'은 화려한 무대 연출을 자랑한다고 한다. AR 증강 현실을 활용해 웅장한 무대 배경을 만들었고, 퍼포먼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안방극장에서도 질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다음날인 '내일은 미스트롯' 진-선-미가 뭉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 '꽃' 무대를 펼친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국악,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미스트롯2' 우승자인 홍지윤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그레이트 김호중'과 마찬가지로 오후 10시에 TV조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채널 A에서는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탁쇼'가 방영된다. 영탁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전국 투어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2022 단독 콘서트 탁쇼'는 영탁의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가수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내달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탁쇼'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 대구, 부산 공연을 마쳤으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콘서트에서도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룹 지오디(god)의 공연 현장을 담은 프로그램도 추석 특집으로 편성됐다. 28일 오후 8시 50분 KBS에서 'ㅇㅁㄷ 지오디'가 방송된다. 지오디는 히트곡 '거짓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관찰'등을 선보이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사운드를 그대로 안방극장에서 즐기기를 바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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