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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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가 음악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콘서트 시야 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AKMU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AKMU 2023 CONCERT [AKMUTOPIA]'를 개최한다.



4년여 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실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차·2차까지 빠른 속도로 모든 좌석 매진을 기록, 아쉽게 티켓을 미처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구매 요청이 쏟아진 것이다.



이에 YG 측은 보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공연장 1층과 3층 일부 시야제한석 오픈을 결정했다. 해당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AKMU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음악세계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 셈이라 주목된다.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YG표 고퀄리티 연출 등 완성도 높은 공연이 예고된 만큼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YG 측은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스태프와 아티스트 모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 9년 간의 AKMU 음악세계가 집약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KMU 2023 CONCERT [AKMUTOPIA]' 시야제한석 티켓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YG 공식홈페이지 및 위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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