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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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Whee In)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3일에는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무드 포스터가 두 버전으로 공개된다. 이후 메인 아트워크, 트랙리스트, 무드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휘인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은 콘셉트포토 또한 총 6일에 걸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두 버전으로 공개된다. 앨범 발매 6일 전인 10월 6일에는 '인 더 무드'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

휘인이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디데이(D-DAY)'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휘인은 지난 14일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서 새 앨범 발매 일자와 컴백 소식을 깜짝 스포일러하기도 했다.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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