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언론배급시사회-기자간담회
'화란' 오는 10월 11일 개봉
'화란' 오는 10월 11일 개봉
영화 '화란' 송중기가 6년 만에 스크린 컴백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송중기, 홍사빈, 김형서와 김창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개인적으로 저는 코로나 기간도 있었고, 지난 영화가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되면서 극장에서 인사드리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라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의미있는 영화다"고 인사했다.
송중기는 또 마지막 장면을 분석한 것과 관련 "저는 '비겁하다고' 대본에 써놨었다"며 "치건이는 비겁한 놈이라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76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오는 10월11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송중기, 홍사빈, 김형서와 김창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개인적으로 저는 코로나 기간도 있었고, 지난 영화가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되면서 극장에서 인사드리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라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의미있는 영화다"고 인사했다.
송중기는 또 마지막 장면을 분석한 것과 관련 "저는 '비겁하다고' 대본에 써놨었다"며 "치건이는 비겁한 놈이라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76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오는 10월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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