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3 홍보대사 최예나
BIAF2023 홍보대사 최예나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최예나가 선정됐다.

걸그룹 IZ*ONE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그룹 활동 종료 후, 첫 번째 미니 앨범 ‘SMiLEY’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SMILEY‘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차트 1위, 멜론 TOP100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올해 발매된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을 통해 자신만의 장르인 ‘예나 장르’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ENA ‘혜미리예채파’, Mnet ‘걸스나잇아웃’, TVING ‘여고추리반 시즌 1, 시즌 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다분야에서의 탤런트를 두루 인정받은 최예나는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여자 솔로 아티스트‘, ’예능돌(여)‘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

최예나는 “평소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해서 영감을 많이 얻는데 25살이 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예나는 오는 9월,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개최를 하는 10월까지 관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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