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미디어넷)
(사진=SBS미디어넷)



다나카가 장어 찬가를 불렀다.

최근 진행된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 ‘스타맛세권 먹어보쇼’ 8회 촬영에서 정준하, 다나카, 김민석, 렌은 기장의 한 장어 전문점을 찾아 장어를 즐겼다.

1인 1식 할 수 있는 바다 장어 숯불구이가 등장하자마자 정준하, 다나카, 김민석, 렌은 누구 할 것 없이 기대감을 표하더니 장어 먹방으로 대동단결했다. 정준하는 “훌륭하다”고, 렌은 “힘이 막 나는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민석은 상추에 장어 4조각을 올려 한 입에 먹어 쌈 먹방 일인자다운 면모를 자랑했고, 다나카는 “먹신이다”라고 감탄을 했다. ‘먹어보쇼’ 멤버들은 김민석을 따라 한 마음 한 뜻으로 장어 쌈 먹방을 시작했다. 정준하는 “김민석이 한 입에 장어를 많이 먹는 이유가 있었다. 식감 차이도 있고 장어 풍미가 더 많이 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먹어보쇼’ 멤버들은 장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김민석이 “어르신들에게 격식 차리기 좋은 음식이다”라고 극찬하자 다나카는 “밥 사줄 때 제일 좋아하는 여자는 장어 사주는 사람이다. 챙김 받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어 맛집을 찾은 ‘여름휴가 in 부산’ 편으로 이뤄진 9회는 18일 (금)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선공개 되며 매주 (목) 오후 10시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