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민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2022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던 신지민이 알찬 활동을 마무리했다. 2년여의 공백 끝에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활동을 재개했던 신지민은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새롭게 서바이벌에 도전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지민의 솔로 연착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많은 용기를 내준 신지민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며 “함께 도전하고 이루어나가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 이현경, 손화령, 김민기, 곽현준, 윤해빈, 심태영, 강민길과 아티스트 군조, 엠블랙 승호, 풍금이 소속되어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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