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얼루어 코리아는 16일 9월 호 커버의 주인공 셔누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페라가모(Ferragamo)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브랜드의 2023 F/W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셔누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셔누는 붉은 조명 아래 목폴라 니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크한 올블랙의 가죽 의상과 탄탄한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민소매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셔누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자연스럽고 당당한 포즈로 '화보 천재' 면모를 마음껏 발휘했다. 의상 사이로 살짝 드러난 탄탄한 근육과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로 물오른 남성미를 뽐내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셔누는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에너지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 진한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셔누는 멤버 형원과 몬스타엑스 최초의 유닛을 결성,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해 활약을 이어간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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