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주년 맞아 임영웅 팬클럽,어린이 수술비 808만원 기부

임영웅 데뷔 7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고자 울산영웅시대 with HERO 따라따라에서는 저소득 어린이 수술비 808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곳을 찾고 있으며 위안과 힐링으로 더 많은 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들은 지난 3월에도 저소득어린이 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314만원을 기부한 바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 사회에 필요한 곳이 없는지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울산영웅시대는 팬클럽 최초 리더스클럽으로서 나눔문화에 함께하며 임영웅 아티스트와 함께한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