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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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크리에이터 나선욱과 남현승이 을지로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크리에이터 나선욱과 남현승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튜브 계정 '별놈들' 속 '뚱시경의 또 먹을텐데' 시리즈를 통해 100만 뷰가 넘는 화제의 영상을 제작한 나선욱과 남현승은 을지로의 길거리와 식당에서 매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각각의 의상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선욱은 "타이틀 없이 예능 콘텐트를 만드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저도, 현승이도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정말 갖고 싶었다.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없어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문돼의 온도'를 통해 여성을 유혹하는 연기를 잘하는 비결을 묻자 나선욱은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같은 드라마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삶에 흡수했다. 건대, 홍대 같은 핫 플레이스를 가면 꼭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기한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나선욱과 남현승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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