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내년에도 ♥마이큐와 제주 살기 도전 "24시간 넘게 붙어있으니까"('노필터')
김나영, 내년에도 ♥마이큐와 제주 살기 도전 "24시간 넘게 붙어있으니까"('노필터')
김나영, 내년에도 ♥마이큐와 제주 살기 도전 "24시간 넘게 붙어있으니까"('노필터')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 아들들과 제주 살이를 마쳤다.

5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나영이네 제주살이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까지 알차게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과 마이큐는 신우, 이준이와 함께 차에서 피자 먹방을 펼쳤다. 마이큐는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겼고 덕분에 김나영은 편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피자를 먹었다.

김나영은 "제주도를 안 떠나고 싶다. 너무 그리울 것 같다. 저는 일하고, 아이들은 또 학교와 유치원을 간다. 함께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24시간 넘게 붙어 있으니까 '이런 면이 있었네'하고 발견하고, 더 많이 사랑하게 된 시간이었다. 애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매년 제주 여름 살기는 계속하려고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마이큐는 제주살이 중인 김나영 가족과 함께 하는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지난 여름에도 제주살이를 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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