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씨제스와 5년만 이별…새 둥지 어디로
배우 홍종현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이별한다.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종현은 최근 씨제스 스튜디오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홍종현의 새 둥지는 결정된 바 없다.

홍종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2008년 영화 '쌍화점'과 2009년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드라마 '무사 백동수' '뱀파이어 아이돌' '친애하는 당신에게' '연애조작단; 시라노'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절대그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류재민 역으로 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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