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김준호가 ‘독박투어’에서 활력왕 1위를 등극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하는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5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 현지 바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대만의 디화제 거리에서 알찬 보양식 투어를 즐긴 5인방은 이날 다음 여행 코스로 스린 야시장으로 향한다. 이동을 위해 택시에 탄 5인방은 차안에서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이때 김준호는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국제 전화를 걸어 대만에서의 근황을 전한다.


“축하해 달라”며 운을 띄운 김준호는 “대만의 약재 가게 사장님이 뽑은 ‘활력이 가장 셀 것 같은 남자 1등’이 됐다”고 자랑한다. 김지민은 잠시 침묵하더니, “(사장님이) 보는 눈이 없으시네”라며 ‘팩폭’을 날려 모두를 빵 터뜨린다.

이에 김준호가 다시 “지민아, 우리 여행 한번 가자. 내가 널 두 팔로 안아서 딱~”이라고 하자, 김지민은 “박스도 제대로 못 뜯으면서…”라고 2차 팩폭을 가동한다. 두 사람의 ‘뼈그맨’ 커플 케미에 장동민과 유세윤은 “진짜가 나타났다!”라며 ‘엄지 척’을 날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독박즈 5인방’은 스린 야시장에 도착한다. 이들은 입구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다양한 현지 음식들과 게임에 시선을 빼앗긴다. 이어 야시장에서 전체 비용을 지불할 ‘통 독박자’를 정하는 게임을 시작한다.


과연 야시장에서 플렉스를 할 독박자가 누가 될지, 이들이 즐길 현지식 먹방과 대만에서의 첫날 밤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5회는 오는 7월 1일 (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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