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행위 연상시킨 제니, ‘디 아이돌’ 결국 조기종영 굴욕[TEN이슈]
XX 행위 연상시킨 제니, ‘디 아이돌’ 결국 조기종영 굴욕[TEN이슈]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이 조기종영을 하는 모양새다.

26일 데드라인, TV라인 등에 따르면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은 7월 2일 5회로 종영한다.

당초 6부작으로 알려졌던 '디 아이돌'은 결국 5부작으로 논란 속에 이른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디 아이돌’은 인기 팝 아이돌 스타가 몸담은 연예계에서 벌어진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이 주연을 맡았고, 캐나다 출신 팝 슈퍼스타 위켄드가 제작을 했다. 제니는 릴리 로즈 뎁(조셀린 역)의 친구이자 백업 댄서 다이안 역을 맡았다.

제니는 '디아이돌'에 출연한 이후 곤욕을 치르고 있다. 너무나도 선정적인 스토리였을 뿐 아니라 노출 의상, 안무를 선보이는 역할이었기 때문.

제니뿐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의 노출은 물론 자극적인 베드신 등도 도마 위에 올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