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를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23일 첫 방송 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악귀'는 악귀에 씐 가난한 청춘 산영(김태리 역)이 악귀를 보는 민속학자 해상(오정세 역)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김태리는 '악귀'를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그는 생활력이 부족한 엄마를 대신해 낮에는 아르바이트하고 밤에는 시험 준비를 하며 힘들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평범한 대한민국 공시생이다.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역)의 유품을 받은 이후 악귀에 조금씩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아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이끌어 갈 예정.
극 중 김태리는 오정세, 홍경과의 합을 기대케 한다. 악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서로에게 조력자가 되어주는 오정세와는 특별한 파트너, 고등학교 선배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자꾸 마주치게 되는 홍경과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의심과 믿음 사이를 줄타기하며 미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3일 첫 방송 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악귀'는 악귀에 씐 가난한 청춘 산영(김태리 역)이 악귀를 보는 민속학자 해상(오정세 역)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김태리는 '악귀'를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그는 생활력이 부족한 엄마를 대신해 낮에는 아르바이트하고 밤에는 시험 준비를 하며 힘들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평범한 대한민국 공시생이다.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역)의 유품을 받은 이후 악귀에 조금씩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아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이끌어 갈 예정.
극 중 김태리는 오정세, 홍경과의 합을 기대케 한다. 악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서로에게 조력자가 되어주는 오정세와는 특별한 파트너, 고등학교 선배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자꾸 마주치게 되는 홍경과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의심과 믿음 사이를 줄타기하며 미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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