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이경, 이미주의 커플 궁합결과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진다.
“이제 결판을 내자”는 멤버들의 응원을 받고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러 나간 이이경과 이미주의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각자 취향이 반영된 데이트 코스를 돌던 두 사람은 커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궁합을 보러 사주 카페에 간다. 사주 팔자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은 눈빛을 반짝이며 경청한다.
두 사람이 “저희 궁합은 어떤가요?”라고 묻자, 사주 전문가는 서로 없는 것을 채워주는 사주라고 말하며 “시너지가 확실하죠”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내 “문제는 뭐냐하면”이라고 덧붙이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계속해 사주 전문가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궁합 결론을 내려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이경과 이미주는 궁합풀이 결과를 곱씹으며 “최악은 아니긴 한데”라며 아리송한 반응을 보인다.
또 상황실에서 결과를 들은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는 “잘 하고 있네”, “이거 대박이네”, “속 시원하다”라는 반응을 보여 궁합의 결과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3일(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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