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끝 없는 미담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1일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617만 원을 달성한 임영웅은 오는 5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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