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골때녀' 식구들과 야구장을 찾아 박용근을 응원했다.

채리나는 30일 "이렇게 같이 야구장 오니까 나 지금 매우 신나"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서린, 이영진, 김보경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이 코치로 일 하고 있는 LG 트윈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골때녀' 멤버들을 동원한 것.

이어 채리나는 "너희는 이제부터 강제 엘지 입덕이다 ㅋㅋ #오늘은야구 #lg트윈스"라며 '골때녀' 멤버들의 강제 LG 입덕을 예고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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