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치하라란 SNS)
(사진=이치하라란 SNS)

일본 배우 겸 모델 이치하라란이 과즙미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치하라란은 31일 "이번 연휴에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한국에 놀러 와서 서울숲에 산책하러 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저는 너무 오랜만에 와서 몇 년 전까지는 사슴에게 밥을 직접 줄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오니까 없어졌네요. 아쉽.. 그래도 사슴의 표정만 보고 있어도 오늘도 평화롭구나 느껴짐"이라며 "걸어 다니기가 딱 좋은 이 계절에 친구 덕분에 서울숲까지 오게 돼서 힐링도 되고 오길 참 잘했어요"라며 서울숲 나들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이치하라 란은 "요새 밤에는 기온 차이가 심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큰일교차에 팬들을 걱정했다.


(사진=이치하라란 SNS)
(사진=이치하라란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블루 컬러 크롭탑에 화이트 숏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여기에 헤어핀으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완성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이치하라란은 일상 사진도 화보를 방불케 하는 무결점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치하라란은 재킷을 살짝 내린 채 어깨를 노출하는 반전 매력으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치하라란은 일본 영화 '바이올런스 액션', '하이앤로우 더 무비' 등에 출연했으며 광고 CF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한국에서도 배우와 모델을 겸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