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오피미디어)
(사진=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TEEN TOP)이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선다.

지난 13일 틴탑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비폭력 캠페인 우리 가치! 우리 함께하장(場)(이하 대한민국 비폭력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틴탑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틴탑은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일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더 많은 분이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비폭력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푸른나무재단은 28년간 학교폭력 근절에 힘쓰고 있는 비영리공익법인(NGO)이다.


최근 틴탑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재조명 받으며 음원 차트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틴탑은 앞으로 푸른나무재단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오는 7월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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