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싸이./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싸이가 2023년 '흠뻑쇼' 계획을 밝혔다.

9일 오후 디즈니+ ‘싸이 흠뻑쇼 2022’은 공개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싸이가 참석했다.

2011년부터 매년 공연을 열어온 싸이. 올해 공연 계획에 관해 묻자 "7, 8월에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에 비해 특별하게 바뀐다기보다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가수 싸이는 각 당해년도 공연에 최선을 다한다. 그 이상의 최선을 다할 수 없을 정도의 최선을 다한다. 끝나고 기운이 남아 있으면 화가 나는 스타일이다. 올해 공연은 여러 면에서 훨씬 더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공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 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이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지난 3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됐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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