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27일 "프링이들 오랜만이에요. 저는 이사하고 코로나 걸려서 힘든 일주일을 보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보고픈 푸링이들 잘 지내고 있죠? 요즘 사진이 뜸해서 미안해.. 내일부터 또 열심히 찍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붉은 입술까지 프리지아는 장원영을 닮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착용했던 제품들이 가품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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