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상화♥' 강남, '칼마사지' 받고 10년은 어려졌는데…"굳이 추천안해"('강나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248899.1.png)
![[종합] '이상화♥' 강남, '칼마사지' 받고 10년은 어려졌는데…"굳이 추천안해"('강나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248900.1.png)
![[종합] '이상화♥' 강남, '칼마사지' 받고 10년은 어려졌는데…"굳이 추천안해"('강나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248901.1.png)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울어라 지옥참마도!" 대만에서 목숨 걸고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마사지를 받기 위해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그는 "대만하면 마사지다. 평소 여행하면 마사지 꼭 받는다. 그 분(이상화)도 마사지 마니아라 둘이 자주 받으러 다닌다"라며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를 언급했다.
샵에 도착해 상의를 탈의한 채 누운 강남은 "아픈 거 아니냐"며 의심의 끈을 놓지 못했다. 그때 원장님은 식칼을 들고 등장, 강남은 "칼이지 않나? 칼날로?"라며 당황했다. 일반 식칼이 아닌 특수제작 식칼이라고.
섬뜩한 칼 비주얼에 놀란 강남은 "이런 거 싫어. 무서워서 죽을 것 같다"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하지만 강남은 모든 마사지를 끝낸 후 혈색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줬다.
이색 마사지를 추천하는지 묻자 "굳이"라며 "유튜버들에게는 추천한다.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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