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코 성형 상담을 받았다.
박지연은 9일 "구축 오고 1차 수술하고 구축코라고 오픈하고, 나름 욕심 안 내고 살고 있었는데"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영상이나 사진 올릴 때마다 마이클 잭슨 같다고"라며 "2차 수술 상담 왔어요. 마취 때문에 대학병원에서만 수술가능"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지연은 "혈관수술도 있고, 이식도 알아봐야 하는데, 이거 맞는 거겠지?"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성형외과 상담 대기 중에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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