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나가 해체 심경을 전했다.
유나는 16일 "말이 너무 길어질까 마음에 담을게요. 우리를 알아줘서 알아봐줘서 고마웠고 간직할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도 쭉 사랑해요♥ 이번엔 내가 피어레스 보러갈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브레이브 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이날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합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당사는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하였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제는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유나는 16일 "말이 너무 길어질까 마음에 담을게요. 우리를 알아줘서 알아봐줘서 고마웠고 간직할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도 쭉 사랑해요♥ 이번엔 내가 피어레스 보러갈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브레이브 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이날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합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당사는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하였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제는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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