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사진=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창정의 꽃중년의 정석을 뽐냈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1일과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임창정은 댄디한 수트핏을 보여주는 동시에 시크한 눈빛과 해사한 미모 역시 자랑하며 ‘꽃중년’의 정석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완벽한 수트핏과 함께 댄디가이로 변신한 임창정은 팬심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도 장착, 세련된 ‘겨울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어 카리스마는 물론, 치명적인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창정은 음악을 향한 본능적인 고뇌의 순간을 표현하는가 하면, 거울 속 자신을 향해 되묻는 듯한 연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임창정은 풀어헤친 넥타이와 셔츠로 은근한 섹시미까지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임창정의 미니 3집 ‘멍청이’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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