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 없이 발리로 떠났다.
김나영은 23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방 5개 전용 수영장 딸린 발리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이 묵은 숙소는 어마어마한 천고와 여러 개의 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숙소는 4m 이상의 천고로 위용을 뽐낸데 이어 각 방마다 화장실이 딸려 있었다. 상당한 크기의 수영장도 딸려 있어 언제든지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다. 김나영은 "지인 8명과 함께 이 숙소에 왔다. 저희만 사용하는 숙소다. 또 이 빌라에 근무하는 분들이 계신다.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8박에 650만원 정도를 냈다. 8명이 나눠서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친구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와 맛있는 외식을 즐기고, 틈만 나면 수영 연습을 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김나영의 다이빙 실력을 일취월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아이들 없이 이번 발리 여행에 나서면서 "1년 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나영은 마이큐와 열애 중이며, 전 남편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김나영은 23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방 5개 전용 수영장 딸린 발리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이 묵은 숙소는 어마어마한 천고와 여러 개의 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숙소는 4m 이상의 천고로 위용을 뽐낸데 이어 각 방마다 화장실이 딸려 있었다. 상당한 크기의 수영장도 딸려 있어 언제든지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다. 김나영은 "지인 8명과 함께 이 숙소에 왔다. 저희만 사용하는 숙소다. 또 이 빌라에 근무하는 분들이 계신다.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8박에 650만원 정도를 냈다. 8명이 나눠서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친구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와 맛있는 외식을 즐기고, 틈만 나면 수영 연습을 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김나영의 다이빙 실력을 일취월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아이들 없이 이번 발리 여행에 나서면서 "1년 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나영은 마이큐와 열애 중이며, 전 남편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