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건우
/사진 = 김건우
배우 김건우가 달라진 이미지를 선보였다.

김건우는 20일 블랙 수트를 빼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건우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서 학폭 5인방 중 한 명인 손명오 역을 맡아 연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1이 현재 넷플릭스 방영 중이며, 시즌2는 3월10일 공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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