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솔로 가수' 1위로 선정됐다.
정국은 12월 31일 마감된 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에서 진행한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솔로 가수'(The Most Popular Soloist 2022)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해당 투표에서 전세계 거물급 대세 스타들과 경합을 펼쳤고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팽팽한 접전 끝에 총 7만 9679표를 얻어 36.08%의 득표율로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정국에 이어 저스틴 비버는 득표율 34.14%로 2위에 올랐고, 3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4위에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5위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6위에는 드레이크(Drake), 7위에는 에드 시런(Ed Sheeran), 8위에는 아이유(IU), 9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10위에는 리한나(Rihanna)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주최 측에 따르면, 해당 후보들은 최근까지 검색어 1위에 오른 인물들이라 설명해 '비교 불가'한 인기와 영향력을 지닌 전세계 원톱급 솔로 가수 10인 중 1위를 거머쥔 것은 더욱 유의미한 대목이다.
최근 정국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에 선정됐고, 미국 매체 스태커(STACKER)가 선정한 전세계 1997년생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뮤지션'으로 솔로 가수로서 명성을 떨쳤다.
이와 함께 정국은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텀블러'(Tumblr)의 'K-팝 스타' 1위에 '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IT 전문 매체 매셔블(Mashable) 인도가 선정한 '2022 최고의 K-팝 아이돌' 1위, 미국 라디오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가 선정한 '2022년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2022) 부문 1위,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Genius)의 '지니어스 코리아' 가 선정한 '2022년 톱 남자 솔로 가수'(Top Male Soloists 2022) 1위,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라디오 회사 오다시(Audacy)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오브 더 서머'(Artist of the Summer) 1위, 필리핀 내 최대 규모 K팝 팬 축제 '필리핀 K팝 어워즈'(Philippine KPOP Awards)에서 '2022년 올해의 남자 아티스트'(Male Artist of the Year 2022)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초대세 아이콘의 영향력과 인기를 재입증하며 2022년 최고의 존재감을 빛냈다.
더불어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정국은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열창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향후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을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적 활동으로 보여줄 정국의 역량과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더욱 쏠린다.
한편,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정국은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열창하며 역사의 한 획을 그었고 클라스가 다른 '정국표' 라이브 퍼포먼스의 강력한 위력을 전 세계인들 앞에서 증명해 보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정국은 12월 31일 마감된 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에서 진행한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솔로 가수'(The Most Popular Soloist 2022)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해당 투표에서 전세계 거물급 대세 스타들과 경합을 펼쳤고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팽팽한 접전 끝에 총 7만 9679표를 얻어 36.08%의 득표율로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정국에 이어 저스틴 비버는 득표율 34.14%로 2위에 올랐고, 3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4위에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5위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6위에는 드레이크(Drake), 7위에는 에드 시런(Ed Sheeran), 8위에는 아이유(IU), 9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10위에는 리한나(Rihanna)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주최 측에 따르면, 해당 후보들은 최근까지 검색어 1위에 오른 인물들이라 설명해 '비교 불가'한 인기와 영향력을 지닌 전세계 원톱급 솔로 가수 10인 중 1위를 거머쥔 것은 더욱 유의미한 대목이다.
최근 정국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에 선정됐고, 미국 매체 스태커(STACKER)가 선정한 전세계 1997년생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뮤지션'으로 솔로 가수로서 명성을 떨쳤다.
이와 함께 정국은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텀블러'(Tumblr)의 'K-팝 스타' 1위에 '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IT 전문 매체 매셔블(Mashable) 인도가 선정한 '2022 최고의 K-팝 아이돌' 1위, 미국 라디오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가 선정한 '2022년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2022) 부문 1위,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Genius)의 '지니어스 코리아' 가 선정한 '2022년 톱 남자 솔로 가수'(Top Male Soloists 2022) 1위,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라디오 회사 오다시(Audacy)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오브 더 서머'(Artist of the Summer) 1위, 필리핀 내 최대 규모 K팝 팬 축제 '필리핀 K팝 어워즈'(Philippine KPOP Awards)에서 '2022년 올해의 남자 아티스트'(Male Artist of the Year 2022)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초대세 아이콘의 영향력과 인기를 재입증하며 2022년 최고의 존재감을 빛냈다.
더불어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정국은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열창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향후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을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적 활동으로 보여줄 정국의 역량과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더욱 쏠린다.
한편,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정국은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열창하며 역사의 한 획을 그었고 클라스가 다른 '정국표' 라이브 퍼포먼스의 강력한 위력을 전 세계인들 앞에서 증명해 보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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