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승연 SNS)
(사진=공승연 SNS)

배우 공승연이 '2022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소감을 전했다.


공승연은 1일 "2022년 마지막 좋은 날, 좋은 자리 초대해 주시고, 수상의 기쁨까지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소방서 옆 경찰서'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즌 2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뵐게요!"라며 "오늘도 대한민국의 안전한 일상을 책임져주시는 경찰 소방 분들 감사합니다 2023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I ???? VARO )"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공승연은 블랙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을 받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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