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91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다. 2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12월 3주차(12월 16일부터 12월22일)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46만 5025표를 획득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4821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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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준 멜론 최신 4주에서 1~2위에 올랐고, 지니 및 벅스 실시간 차트 각각 1~2위를 지켰다. 또 멜론 최신 TOP100에서도 1위를 오르며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임영웅은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을 비롯해 '2022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을 싹쓸이한 것에 이어 톱10, 베스트 남자 솔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무려 5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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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수 임영웅이 팬덤 ‘영웅시대’ 이름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3일 밝혔다.
임영웅은 기부행렬 등으로 응원해준 팬클럽 ‘영웅시대’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영웅 2억원, 소속사 물고기뮤직 1억원을 모아 총 3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임영웅이 소속사와 함께 기부한 누적 성금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8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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