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 회장이자 '팜유 라인' 대장 전현무는 새로운 맛(味)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팜유 동생들을 베트남 MZ세대의 핫플레이스 달랏으로 안내한다. 오랜 비행과 환승으로 지칠 대로 지친 팜유 동생들의 원성에도 전현무는 달랏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놓지 않는다고 해 과연 전 회장이 기대한 달랏의 매력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ADVERTISEMENT
팜유 원정대는 피자를 시작으로 “맛만 볼까~”라고 입 모으며 후진 없는 먹방을 시작한다. 지나는 곳마다 음식 비주얼과 냄새에 자석처럼 끌리듯 온 메뉴를 섭렵할 기세로 야시장 접수(?)에 나서는 것. ‘팜유 PICK’ 야시장 먹거리는 무엇일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이장우는 그중 베트남에서 만난 '음식 패딩'에 푹 빠진다. 그는 차를 마시는 듯 컵에 담긴 음식을 호로록 맛본 뒤 “이게 패딩이야!”라고 감탄하고, 전현무와 박나래 역시 그 맛에 자동 울음소리를 발사한다고 해 이 음식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