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에서 신드롬 인기를 이어가며 ‘태태랜드’ 위상을 입증했다.
뷔는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각종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석권하며 인기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일본의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는 1만 9699표를 획득, 90주 연속 1위를 차지.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에서는 총 206명의 20대 한국남자 배우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1만 4949표를 받으며 8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에 출연한 드라마 ‘화랑’에 단 한 편으로 뷔는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20대 남자 배우로 각인됐다. 일본에서는 수많은 팬들은 뷔가 연기자로 팬들과 다시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뷔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 주목받으며 다재다능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 다양한 장르의 K-컬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K-board’의 K-팝 꽃미남 아이돌 투표,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SNS에서도 뷔의 존재감은 눈부시다. 트위터 강국인 일본에서 뷔는 2022년도 야후재팬 트위터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최다 언급량을 기록해 일본인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뷔는 최근 몇 년간 일본 셀럽들도 제치고 개인아티스트로 트위터에서 최다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뷔에 관한 사소한 것도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뷔의 인기와 위상은 야후재팬을 보면 쉽게 체감할 수 있다. 12월 21일자 야후재팬의 메인에는 “BTS V가 선보인 ‘우정 타투’의 전모”라는 기사가 메인 화면을 장식했는데 해외인물로는 뷔가 유일하다. 특히 이 기사는 뉴스, 경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종합 편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뷔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 관해 코스모폴리탄 재팬이 쓴 이 기사는 “뷔가 촬영차 멕시코에서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며 특히 “수영복을 입은 뷔의 무릎 위에 선명하게 보인 숫자 7로 드디어 뷔의 우정 타투의 전모가 밝혀졌으며 BTS의 유대감을 새삼 느끼게 하는 절묘한 타이밍에 팬들의 감동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뷔는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각종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석권하며 인기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일본의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는 1만 9699표를 획득, 90주 연속 1위를 차지.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에서는 총 206명의 20대 한국남자 배우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1만 4949표를 받으며 8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에 출연한 드라마 ‘화랑’에 단 한 편으로 뷔는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20대 남자 배우로 각인됐다. 일본에서는 수많은 팬들은 뷔가 연기자로 팬들과 다시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뷔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 주목받으며 다재다능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 다양한 장르의 K-컬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K-board’의 K-팝 꽃미남 아이돌 투표,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SNS에서도 뷔의 존재감은 눈부시다. 트위터 강국인 일본에서 뷔는 2022년도 야후재팬 트위터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최다 언급량을 기록해 일본인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뷔는 최근 몇 년간 일본 셀럽들도 제치고 개인아티스트로 트위터에서 최다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뷔에 관한 사소한 것도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뷔의 인기와 위상은 야후재팬을 보면 쉽게 체감할 수 있다. 12월 21일자 야후재팬의 메인에는 “BTS V가 선보인 ‘우정 타투’의 전모”라는 기사가 메인 화면을 장식했는데 해외인물로는 뷔가 유일하다. 특히 이 기사는 뉴스, 경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종합 편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뷔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 관해 코스모폴리탄 재팬이 쓴 이 기사는 “뷔가 촬영차 멕시코에서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며 특히 “수영복을 입은 뷔의 무릎 위에 선명하게 보인 숫자 7로 드디어 뷔의 우정 타투의 전모가 밝혀졌으며 BTS의 유대감을 새삼 느끼게 하는 절묘한 타이밍에 팬들의 감동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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