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의 입대를 함께했다. 진의 짧아진 머리카락을 신기하게 만지는 멤버들. 제이홉은 "얼굴보다 귀가 더 크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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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멤버들은 "무슨 드래곤볼이야?"라며 폭소했다. 진은 또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에게 "잘 다녀오겠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저도 아미도 모두 아프지 말고 화이팅"라고 당부했다.
이후 연병장에서 경례를 한 진. 멤버들은 진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다. RM은 "추위를 싫어하는 진 형이 좀 걱정되는데 동생들이 머지않아 곧 따라갈테니까 형을 보내는 마음이 좋지 않지만, 형은 어디서나 잘하니까 너무 잘 할거라 믿는다"면서 "마음이 안 좋다. 누구나 해야 하는 의무니까. 몸 다치지 말고 건강히. 저도 잘 준비하겠다. 파이팅"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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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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