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3월 첫 방송돼 9년 동안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올해도 변함없이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며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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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과 도전을 동력 삼은 ‘나 혼자 산다’는 26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된 '무지개 큰손 대잔치' 편은 최고 시청률 11.7%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새로운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대표 ‘관찰 예능’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 외에도 무지개 회원들의 관심사, 취미가 매주 화제를 모으며 싱글 라이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 전현무는 ‘나 혼자의 시간,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모두의 고민거리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과 공유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삶에서 영감을 받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로 불리며 요리, 그림, 캠핑 등을 시작했다. 새 분야를 경험하며 자신도 몰랐던 능력을 발견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재미는 물론 대리 만족과 자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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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는 어설프고 때로는 꽤 망가지지만 이를 솔직하게 보여주며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만들어 가는 혼자 사는 남자 전현무와 무지개 모임의 리더로 회원들에게 깐족이는 전현무를 응원했다.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 평생 출연하길”, “올해 대상은 전현무”, “2022년 제일 웃긴 사람”, “’’나혼산’ 전현무 유니버스 포에버” 등 시청자들의 반응에서 ‘나 혼자 산다’를 꽉 채운 전현무의 매력을 가늠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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