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하는 배우 이서진. / 사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1745104.1.jpg)
이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빛낸 메쏘드엔터 직원들과 17명의 에피소드 주인공들, 그리고 재미있고 색다른 드라마를 만들어준 감독님, 작가님과 모든 스태프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현재 자신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갖은 논란에 휘말려 그 파장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서진의 실제 소속사 후크엔터가 이승기 음원 정산 0원 의혹부터 윤여정 전속 계약 종료, 박민영의 재력가 남자친구와 연관설로 인한 압수수색 등 논란의 중심에 서있기 때문.
박민영이 지난해 12월 후크엔터과 계약한 '새 식구'인 반면, 이서진은 2010년부터 함께해온 오래된 식구. 사실상 '원년멤버 배우'는 이서진만 남게 된 상황이다. 이에 이서진의 향후 움직임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
현재 이서진은 멕시코에서 나영석 PD와 함께하는 tvN 새 예능 '서진이네' 촬영에 한창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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