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달빛'은 지난 2011년 발매된 그룹 시크릿의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사랑에 빠진 수줍은 마음을 담아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14년여 만에 경서예지와 만나 간지러운 설렘과 함께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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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데뷔한 경서예지는 믿고 듣는 가창력은 물론 음원 파워까지 갖춘 여성 듀오다. 데뷔곡 '사실 나는 (Feat.전건호)'으로 멜론에서 누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전건호와 같이 부른 히트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으로는 멜론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함과 더불어 현재도 각종 음원 차트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발라드곡 '나는 사랑이 왜 이렇게 힘든가요 (feat.전건호)'를 발매하고 이별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했다. 따사로운 계절에 한결 밝은 감성으로 찾아오는 경서예지가 '별빛달빛'으로 선사할 귀 호강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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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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