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결정…"행복과 희망이기를"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플리마켓을 열였다.

12일 오윤아는 "올해가 가기 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시작한 소소한 연말 플리마켓- 첫 단추가 어렵지, 그래도 실행에 옮기면 소심한 기부도, 소심한 마음도 다 한 뜻으로 전할 수 있더라구요. 준비하면서 참.. 즐거웠어요... 따뜻한 손편지도 받고...❤️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도와준 예스아이엠 식구들과 협찬사 브랜드들, 그리고 멀리서 와주신 플리마켓 손님들 덕분에 날은 춥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했습니다. 결과보단 과정이 뜻깊었어요. 정말이지 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소중한 진심을 잘 전달하여 누군가에게 큰 행복과 희망이기를.. 못오셨지만 멀리서 응원해주신 분들 오셔서 정말 즐겁게 마켓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오늘은 일요일이니 한 숨 돌리고..☺️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어디에 기부했는지 전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김밥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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