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현장에는 TFN을 보기 위해 약 3000명의 엄청난 인파가 모여들었다. 무대를 둘러싼 수많은 팬들에 TFN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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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TFN은 멕시코 전통민요 'Cielito lindo(시엘리토 린도)'를 앙코르곡으로 선사하며 버스킹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했다.
한편 TFN은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현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오리지널 스페인어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TFN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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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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