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폭발적 화제성을 입증하며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를 강타했다.
지민이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길에 나섰다.
공항 등장과 함께 취재진과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한 지민은 ‘떡볶이 코트’로 불리는 카키색 더플 코트와 데님, 비니와 딸기우유 같은 연한 핑크색의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최강 동안룩을 선보였다.
특히, 검은색 뿔테 안경 너머로 때마침 내린 흰 눈처럼 맑고 순수한 눈빛의 소년미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눈꼬리가 휘도록 활짝 웃는 눈웃음에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마카롱눈'은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팬들은 "안전하게 잘 다녀와", ''혹시 고등학생이세요?", "마카롱눈 안본 사람 겸상 안함'', "지민이가 좋아하는 눈오는 날 보니까 행복 그잡채", "떡볶이 코트 가장 잘어울리는 28살 1위", "운동화 발렌타인 데이 에디션이래ㅠ 역시 짐블리"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이후 트위터에서는 키워드 ‘HAVE A SAFE FLIGHT JIMIN’이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 1위에 등극, 6시간동안 트렌딩되었으며, 이외에도 ‘Park Jimin’, ‘JIMIN JIMIN‘이 트렌드되는 화제를 일으켰다.
일본 매체에서 보도된 지민의 출국 기사는 최고의 화제 1위에 올랐으며 지민이 신은 운동화의 정보가 알려지자 구글 전 카테고리에서 100% 이상의 폭발적인 검색량 증가로 이어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지민이 착용한 메종 마르지엘라 더플 코트가 한화 200만 원 상당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판매처 'iKRix', 'Modes', 'Aphrodite clothing' 등에서 품절되었으며 나이키 'Valentine's Day' 운동화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품절 대란에 합류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선언했으며, 그중 지민은 솔로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 작업에 전념하며 별다른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미국 출국길에 오르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민이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길에 나섰다.
공항 등장과 함께 취재진과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한 지민은 ‘떡볶이 코트’로 불리는 카키색 더플 코트와 데님, 비니와 딸기우유 같은 연한 핑크색의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최강 동안룩을 선보였다.
특히, 검은색 뿔테 안경 너머로 때마침 내린 흰 눈처럼 맑고 순수한 눈빛의 소년미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눈꼬리가 휘도록 활짝 웃는 눈웃음에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마카롱눈'은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팬들은 "안전하게 잘 다녀와", ''혹시 고등학생이세요?", "마카롱눈 안본 사람 겸상 안함'', "지민이가 좋아하는 눈오는 날 보니까 행복 그잡채", "떡볶이 코트 가장 잘어울리는 28살 1위", "운동화 발렌타인 데이 에디션이래ㅠ 역시 짐블리"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이후 트위터에서는 키워드 ‘HAVE A SAFE FLIGHT JIMIN’이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 1위에 등극, 6시간동안 트렌딩되었으며, 이외에도 ‘Park Jimin’, ‘JIMIN JIMIN‘이 트렌드되는 화제를 일으켰다.
일본 매체에서 보도된 지민의 출국 기사는 최고의 화제 1위에 올랐으며 지민이 신은 운동화의 정보가 알려지자 구글 전 카테고리에서 100% 이상의 폭발적인 검색량 증가로 이어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지민이 착용한 메종 마르지엘라 더플 코트가 한화 200만 원 상당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판매처 'iKRix', 'Modes', 'Aphrodite clothing' 등에서 품절되었으며 나이키 'Valentine's Day' 운동화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품절 대란에 합류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선언했으며, 그중 지민은 솔로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 작업에 전념하며 별다른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미국 출국길에 오르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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