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 너무 알지만 나도 너무 이해하고 아빠도 이해하고 아이도 이해하고 모르겠다 리환아!! 그냥 해보자. 원하는 거 하고 살자 하여 준비시켜 대회도 나가보고 하더니 떡 하니 받아온 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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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드디어 카네기홀에서 안느 주니어가 연주합니다!!! 최연소라는 점이 엄마 맘을 더더더더 불안하게 만드는 대목이지만 살면서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어요"라고 했다.
또한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만족, 감사하지요. 카타르 월드컵 너무너무 가고 싶었지만, 연습과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포기한 카타르. 내일 8시 이 연주 하는 곳에서만은 최연소 트럼펫연주자(실수만 안 하기를) 엄마 맘으로 조심스레 이야기해 보아요. 잘하고 가겠습니다. 많이 기도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내일 밤 저녁 8시 잘하고 돌아갈게요!! 안느!! 멀리서 기도해줘요!! 두근두근"이라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이팅!!! 폭풍 먹고 폭풍 연습 중 엄만 더 떨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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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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