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후크엔터와 갈등 ing…계속되는 폭로 공방
'법대로 사랑하라' 김정호 役 연기
'2022 KBS 연기대상'으로 대중 앞에 설까
'법대로 사랑하라' 김정호 役 연기
'2022 KBS 연기대상'으로 대중 앞에 설까

미니시리즈 중에는 장혁, 이준, 강한나 주연의 '붉은 단심'이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냈지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대부분의 드라마가 1~2%대 시청률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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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재 이승기가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 음원 정산 문제로 시작된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은 대표 권진영의 폭언과 갑질, 가스라이팅, 탈세 혐의와 법인 카드 유용 의혹 등이 더해지며 충격을 안겼다.
현재 이승기는 후크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보낸 상태.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하며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2022 공예 트렌드 페어'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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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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