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감기가 10일이나 되었는데 완전히 떨어지질 않네요. 모두 진짜 코감기 조심하세요. 엄청납니다. 그래도 한번 이렇게 아파야 또 건강해지더라고요. 억지로 아플 필요는 없지만, 또 건강해지겠지 하면서 몸 관리 잘하면 모두 어떤 병도 잘 이겨내실 거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또한 "그저 힘내고 살아내라 하셨으니 전 그냥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며 살아가려 합니다. 그러니 우리 이웃과 친구들은 우리가 지키자고요. 가깝든 멀든 따뜻한 커피 한 잔 쏘고 힘내자 하려고요. 여러분도 오늘은 따뜻한 말 한마디 아니면 캔디 하나라도 쏘자고요. 따뜻하고 힘이 나면 살아가게 되어있더라고요. 화이팅. 오늘도 응원합니다"고 응원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