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무대 위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본업 천재’의 치명적 섹시미로 美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아 화제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끼가 넘치는 표정부터 쿨한 댄스까지, 언제나 핫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방탄소년단 지민!"이라며 '모두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지민의 가장 섹시한 12가지 순간'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맨 앞줄에서 본 아미는 축복을 받았다"라며 가장 먼저 2019년 홍콩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공연에서 지민의 '불타오르네' 프리스타일 댄스를 소개했다.
당시 지민은 연보라색 헤어에 가죽 스키니 바지와 재킷, 구찌 티셔츠를 매치해 팬들 사이에서 ‘전설의 키티캥’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짜릿한 전율의 프리스타일 댄스로 군무와는 또다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Run BTS’ 안무 영상을 소개하면서는 "모든 것이 아이코닉하다"고 극찬을 전했으며 영상에서 지민은 메인 댄서로서 강도 높은 안무 사이사이 슬며시 드러난 명품 복근으로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데뷔초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2014년 MAMA에서 셔츠를 찢고 완벽 몸매를 드러낸 퍼포먼스는 '컬처 리셋'이라며 전설의 무대로 소개, 2019년 팬미팅에서 선보인 '보조개'의 바디롤은 ''도저히 한 번만 볼 수 없는 무대''라고 전했다.
또 2015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TS 비긴즈'(BTS Begins)에서의 독무 소개에 이어 '블랙 스완' 엔딩에서 거친 호흡을 몰아쉬는 치명적인 매력의 지민에게는 '예술 작품'이라고 찬사를 전해 '숨소리마저 아트'라는 지민의 수식어를 떠오르게 했다.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 무대는 "팬들이 하루도 ‘Filter’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Filter’의 모든 게 ‘지민’ 그 자체라고 단언하는가 하면, 이번 ‘Yet to Come’ 부산 콘서트에서처럼 최선을 다한 무대 후 땀에 젖은 모습에 "지민은 빛이 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외 매체가 '다이아몬드 눈물'이라고 소개한 바 있는 2018년 전설의 '7초 지민'과 단순히 머리를 쓸어넘기거나 카메라를 통해 무심코 아이 콘택트를 하는 순간, 브이로그 속 잘생긴 남친 모먼트 또한 아미를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하다며 ‘섹시미의 대명사’로서 지민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 팬들을 설레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끼가 넘치는 표정부터 쿨한 댄스까지, 언제나 핫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방탄소년단 지민!"이라며 '모두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지민의 가장 섹시한 12가지 순간'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맨 앞줄에서 본 아미는 축복을 받았다"라며 가장 먼저 2019년 홍콩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공연에서 지민의 '불타오르네' 프리스타일 댄스를 소개했다.
당시 지민은 연보라색 헤어에 가죽 스키니 바지와 재킷, 구찌 티셔츠를 매치해 팬들 사이에서 ‘전설의 키티캥’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짜릿한 전율의 프리스타일 댄스로 군무와는 또다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Run BTS’ 안무 영상을 소개하면서는 "모든 것이 아이코닉하다"고 극찬을 전했으며 영상에서 지민은 메인 댄서로서 강도 높은 안무 사이사이 슬며시 드러난 명품 복근으로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데뷔초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2014년 MAMA에서 셔츠를 찢고 완벽 몸매를 드러낸 퍼포먼스는 '컬처 리셋'이라며 전설의 무대로 소개, 2019년 팬미팅에서 선보인 '보조개'의 바디롤은 ''도저히 한 번만 볼 수 없는 무대''라고 전했다.
또 2015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TS 비긴즈'(BTS Begins)에서의 독무 소개에 이어 '블랙 스완' 엔딩에서 거친 호흡을 몰아쉬는 치명적인 매력의 지민에게는 '예술 작품'이라고 찬사를 전해 '숨소리마저 아트'라는 지민의 수식어를 떠오르게 했다.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 무대는 "팬들이 하루도 ‘Filter’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Filter’의 모든 게 ‘지민’ 그 자체라고 단언하는가 하면, 이번 ‘Yet to Come’ 부산 콘서트에서처럼 최선을 다한 무대 후 땀에 젖은 모습에 "지민은 빛이 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외 매체가 '다이아몬드 눈물'이라고 소개한 바 있는 2018년 전설의 '7초 지민'과 단순히 머리를 쓸어넘기거나 카메라를 통해 무심코 아이 콘택트를 하는 순간, 브이로그 속 잘생긴 남친 모먼트 또한 아미를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하다며 ‘섹시미의 대명사’로서 지민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 팬들을 설레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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