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내추럴한 스타일링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로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신현빈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독보적인 감성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점점 무르익는 신현빈의 내공을 짐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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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이 분하는 서민영은 법조 명문가 출신의 반부패수사부 검사로, 오직 정의를 향한 집요함과 끈기로 대한민국 최상위 가문 순양을 파고들어 일명 ‘순양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인물.
앞서 공개된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흡인력을 발휘하는 신현빈의 존재감이 엿보이며 ‘재벌집 막내아들’만의 치밀한 캐릭터 플레이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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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을 비롯해 송중기, 이성민 등의 ‘명품’ 조합이 돋보이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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