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손미나, 이태원 할로윈=끔찍한 사고 "상처 빨리 아물길" 입력 2022.10.30 13:53 수정 2022.10.30 13: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나운서 손미나가 이태원 사고 피해자들을 추모했다.손미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간밤에 끔찍한 사고로 젊은 이들이 희생된 소식을 듣고, 청춘들의 축제 현장으로 강연을 위해 가는 중이다. 마음이 무겁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부상·생존자의 신체·정신적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기를 빌어 본다"고 추모했다. 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모두 225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윤종신, 55년 만에 본인도 놀란 겹경사…"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어" 수지, 13년 전 '건축학개론' 그대로인 청순함…팬사랑 인증도 훈훈 혜리, 동성 키스만 남았다…학원물인데 '19금'만 난무, 스릴러는 '실종' ('선의의 경쟁')[TEN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