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사진제공=MBN](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67699.1.jpg)
‘뜨겁게 안녕’은 인생에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찾아와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 출발을 하는 공감 리얼리티 예능. 호스트이자 ‘안녕지기’로 활약할 유진, 은지원, 황제성은 ‘안녕하우스’를 찾아온 게스트들에게 정성 가득한 힐링 푸드를 대접하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끌어안고 위로와 공감을 건넨다.
!['뜨겁게 안녕' /사진제공=MBN](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67700.1.jpg)
홍원기 군 부모는 ‘소아조로증’이라는 병명을 받았을 때의 심정을 털어놓기도 한다. 나아가 홍원기 군의 아버지는 “원기가 언제까지 우리 곁에 있을까”라며 “그래도 오늘 하루, 재미있게 살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든다. 이에 눈물을 참지 못한 유진은 “저도 먼 미래를 보지 않는다”며 자신의 인생 모토를 고백한다.
남들보다 7배 빠른 속도로 인생을 사는 홍원기 군이 과연 ‘뜨겁게 안녕’을 하고 싶은 ‘대상’이 무엇일지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뜨겁게 안녕’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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