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박진주, 이이경이 의뢰인의 간절한 호출에 컨설턴트로 변신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놀면 뭐하니? 인력사무소’ 특집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그들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주어진 업무를 실행한다.

이런 가운데 박진주, 이이경은 그들을 간절히 원하는 의뢰인이 호출을 받고 나선다. 의뢰인은 “풀어주세요”라는 의미심장한 요청과 함께 ‘놀면 뭐하니?’ 멤버들 중에서도 특별히 원하는 인력 조건을 제시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팀이 된 박진주와 이이경이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1초도 쉬지 않고 말하는 이이경의 하이 텐션에 넋이 나간 박진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도착한 장소에서 업무 일지를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이경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라고 깜짝 놀라는가 하면, 박진주는 “이건 우리가 딱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의뢰인을 만난 박진주와 이이경은 의문의 컨설턴트로 변신해 깊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열정 넘치는 1등 인력 이이경은 의뢰인에게 “내 찬스를 써라”라고 사적인 도움까지 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의뢰인 만족도 최고였던 그들의 업무는 과연 무엇일지,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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