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는 제철 열매인 대추를 구하기 위해 충북 보은까지 다녀온 뒤 곧바로 대추를 활용한 레시피에 도전하며 곧 다가올 ‘팜유 회동’에 진심을 드러낸다. 대추 수확 체험을 마치고 귀가한 이장우는 지체 없이 대추와 갖가지 재료를 가지고 옥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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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대추 씨앗을 빼 통에 가득 담고 설탕을 부어 대추 청을 만든다. 다음으로 대추 알맹이를 간 소스를 활용한 떡볶이를 뚝딱 조리해 폭풍 흡입한다. 그는 “팜유하고 어울리지 않는 맛이긴 한데”라며 접시 플레이팅 없이 폭풍 흡입한다고 해 그 맛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또 이장우는 무쉐린 식당에 다녀오곤 튀김 요리에 푹 빠져 있다며 대추에 튀김 옷을 야무지게 묻혀 기름에 튀기는 실험 정신을 발휘한다. “팔아도 돼 이건”이라며 이장우의 '찐' 감탄을 끌어낸 대추 튀김이 어떻게 완성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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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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